감시대

たかみはり
  • 이축복원
  • 건축연대:1948년
  • 재현 연대:1983년
  • 높이:8m
수형자의 도주, 폭행사건 등의 발생에 대비하여 높이 세운 감시 망루를 "다카미하리(감시대)"라고 합니다.
아바시리 형무소는 현재 단기 누범형 형무소로서 형기 8년 미만의 수형자를 수용하고 있습니다만, 창설 당시인 1890년부터 1968년까지는 장기 수형자를 수용하는 시설이었습니다.
그리고 1948년부터는 형기 8년 이상 받은 사람을 수용하는 중경비형무소로 정식 지정되었기 때문에 소내와 뒷산 4곳에 망루의 통로부분이 12.95평방미터, 높이 8미터의 감시대에서 직원이 2시간 교대로 감시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