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씀

설립경과

1973년 아바시리 형무소의 개축 계획이 공표되어 메이지 시대의 귀중한 고 건축물군이 없어지는 것을 아쉬워한 아바시리 신문사 사주(당시 ) 고 사토 히사시씨가 구 형무소 건축물의 일괄 이축 보존을 제창하였습니다. 보존 사업을 위한 그 분의 열정이 많은 아바시리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여 법무성, 홋카이도, 아바시리시의 관계 기관의 지원을 받아 1980년 5월 28일, 사토씨가 창설 이사장이 되었으며, "아바시리 형무소의 구 구축물을 문화재로서 보존함과 동시에, 홋카이도에 있어서의 근대적 행형자료를 넓리 공개 전시하는 사업을 실시하여,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법인으로서 설립 허가를 받고, 형무소로서 사용하고 있던 건물을 박물관으로 보존 공개하는 사업에 착수, 3년이란 준비 기간을 거쳐 개관에 이르렀습니다.
1994년에 박물관법상 등록 박물관으로서의 요건을 채웠고, 2005년에는 보존되어 있던 아바시리 형무소 구 건축물군 중 3건이 등록 유형문화재로서 등록되어 아바시리 감옥 메이지 시기 건축물의 문화재적 가치가 증명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박물관의 전시 시설, 행형자료관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감옥 역사관으로서 오픈했습니다.
새 감옥 역사관에는 1891년 아바시리로부터 아사히카와까지의 220 km의 중앙도로를 많은 희생자를 내면서 불과 8개월만에 완성시킨 아바시리의 수형자들에게 주목하여 " 붉은 죄수의 숲・체감 시어터"를 설치했습니다. 최신 형무소의 내부를 재현함과 동시에 아바시리의 지역, 시민들과 아바시리 형무소의 조금 기이한 관계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에는 디지털 영상과 입체 음향 등의 최신 기술, 다양한 체감형 수법을 채용했습니다. 견학을 통해서 반드시 무엇인가를 느낄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근년 증가 추세에 있는 해외로부터의 방문자에 대응하기 위하여 관내 전시, 해설문, 음성의 다언어화를 추진했습니다.
또, 2016년 2월에는 염원이었던 구 아바시리 감옥 이축 건조물 2건 8동이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행형건조물로서는 최초의 중요문화재를 귀중한 보물로서 미래에 오랫동안 전해 가기 위해 임직원 일동 한층 더 노력을 계속해 나갈 생각입니다.

끝으로

이 홈 페이지를 보시고, 만약 흥미가 있으시면, 한 번 방문해 주십시오.
아바시리는 오호츠크해와 네 개의 호수, 풍요로운 대자연에 둘러싸인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계절 계절따라 바다와 육지의 산물을 맛보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꼭, 매력 넘치는 아바시리를 찾아 주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공익 재단법인 아바시리 감옥 보존 재단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이사장(대표이사) 기타노 기요마루